한미약품 주주들, 박재현 대표 체제 선택…독립경영 유지 한미약품이 박재현 대표 중심의 독자경영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및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해임 건이 부결됐다. 권태욱 기자 2024-12-19 16:41:27
한미사이언스 오너간 경영권 갈등 장기화 되나…이사회 10명 유지 한미약품그룹 가족간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의 3인 연합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어느 한쪽도 주주들 권태욱 기자 2024-11-28 18: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