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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특단의 대책으로 건설사 뛰게 하라

[데스크칼럼-프레스센터에서] 특단의 대책으로 건설사 뛰게 하라

또 새해벽두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서울 여의도 대표 랜드마크인 63빌딩을 지은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9년 기업재무 개선 작업(워크아웃)을 졸업했지만 5년 만에 다시 유동성 위기를 맞으며 회생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지난해 1월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된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 평가 58위 신동아건설마저 위기에
권태욱 기자 2025-01-12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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