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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승차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4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지하철5호선 까치산역과 직장이 있는 김포공항역을 출퇴근 때 67세 모친 명의 우대용 카드를 414회 사용했다. 까치산역 직원은 역 전산 자료를 분석해 김씨를 부정 승차자로 단속하고 414회 부정 승차에 따른 부가 운임 1800여만원을 청구했다.그러나 김부정씨는 부가 운임 납부를 거부했고, 이에 공사는 김부정씨
권태욱 기자 2025-06-30 11:17:57
부정승차 사과편지와 20만원 놓고 간 60대…“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상”

부정승차 사과편지와 20만원 놓고 간 60대…“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상”

60대 한 승객이 과거 지하철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사과 편지와 현금이 든 봉투를 전달한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5일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고객안전실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주춤거리며 들어와 역 직원에게 노란색 편지 봉투를 전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 직원이 봉투를 열어보니 과거 부정 승차를 했던 것에 대한 사과 편지와 5만원
권태욱 기자 2025-03-28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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