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몇천원 아끼려다 2천500만원 물었다…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징수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자택이 있는 서울 지하철2호선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으로 출퇴근할 때 60대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약 470회 썼다. 그의 행각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발각됐고, 서울교통공사는 박씨에게 1 권태욱 기자 2025-08-08 17:49:29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4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지하철5호선 까치산역과 직장이 있는 김포공항역을 출퇴근 때 67세 모친 명의 우대용 카드를 414회 사용했다. 까치산역 직원은 역 전산 자료를 분석해 김씨를 부정 승차자로 단속하고 414회 부정 승 권태욱 기자 2025-06-30 11:17:57
부정승차 사과편지와 20만원 놓고 간 60대…“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상” 60대 한 승객이 과거 지하철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사과 편지와 현금이 든 봉투를 전달한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5일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고객안전실에 60대로 보이는 여성이 주춤거리며 들어와 역 직원에게 노란색 편지 권태욱 기자 2025-03-28 15: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