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 서울시가 지하철 운임 손실 책임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기는 바람에 총부채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제331회 정례회에서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천473억 원으로 결 권태욱 기자 2025-06-25 11:20
‘지주택 강자’ 서희건설, 부채비율 58.2%…“불황이 뭐죠” 시공능력평가 18위 서희건설이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천736억원, 영업이익 2천3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 3.3% 증가 권태욱 기자 2025-04-09 15:41:34
호반건설, 재무건전성 최상위권…부채비율 18.7% 호반그룹은 지난해 전체 총 매출액 9조782억원, 자산 16조8천81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각각 9천154억원, 7천871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그룹 주력사 중 하나인 호반건설이 업계의 불황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된 권태욱 기자 2025-04-03 15:53:27
공공주택 공급 떠안은 LH, 부채 7조2천억원 증가…이자부담부채 100조원 육박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 등의 영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 규모가 지난해에만 7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3기 신도시에 이어 서울 서초 서리풀지구 등에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등 공공 주도 주택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관 권태욱 기자 2025-03-27 11:24:21
“부채 받아가세요”···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지하철 공덕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시민에게 에어컨 온도 설정, 대중교통 이용, 조명 끄기 등 손쉽게 권태욱 기자 2024-07-24 18: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