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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수주…20조원 규모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설계 수주…20조원 규모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건설사업을 재개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ngineering Services Contract)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권태욱 기자 2024-11-05 10:11:59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협력 논의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협력 논의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이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코즐로두이 원전단지에 대형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말리노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권태욱 기자 2024-09-03 1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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