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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소비자 4명 중 1명 ‘설계사 낮은 전문성' 때문 계약 해지

소비자 4명 중 1명 ‘설계사 낮은 전문성' 때문 계약 해지

보험 소비자 4명 중 1명은 설계사의 낮은 전문성을 이유로 보험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디지털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보험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보험 계약 해지 이유로 ‘상품에 대한 불만(58.7%)’에 이어, 23.8%는 ‘설계사의 낮은 전문성’을 꼽았다.보험사 간 영업 경쟁으로 설계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설계
이현정 기자 2024-08-08 14:48:28
한화생명 지급여력비율 5대 생보사 중 최저…손보사는 현대해상

한화생명 지급여력비율 5대 생보사 중 최저…손보사는 현대해상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을 가늠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이 5대 생명보험사 중에서 한화생명이, 5대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현대해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화생명은 173.1%, 현대해상은 166.9%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넘기긴 했지만 국내 보험사 평균인 220%대에 비하면 크게 낮았다. 양사는 자본 확충을 통한 킥스 비율 증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평
이현정 기자 2024-07-30 16:27:59
한화생명, 7월 수해피해 고객 특별 지원

한화생명, 7월 수해피해 고객 특별 지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이달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
이현정 기자 2024-07-16 18:30:01
올해 상반기 보험사 순익 9조…“회계제도 변경 작용”

올해 상반기 보험사 순익 9조…“회계제도 변경 작용”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 이상 증가한 9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9조1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2% 증가했다.생보사는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3조8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손보사는 5조3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늘었다. 금감원은 보장성 보험 판매 증
2023-09-08 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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