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4명 중 1명 ‘설계사 낮은 전문성' 때문 계약 해지
보험 소비자 4명 중 1명은 설계사의 낮은 전문성을 이유로 보험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디지털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보험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보험 계약 해지 이유로 ‘상품에 대한 불만(58.7%)’에 이어, 23.8%는 ‘설계사의 낮은 전문성’을 꼽았다.보험사 간 영업 경쟁으로 설계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설계
이현정 기자 2024-08-08 14: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