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부총리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수출 불확실성도 커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경기가 하락하는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면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부종리는 2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에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말했다. 최 부종리는 지난
이승욱 기자 2024-10-25 13: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