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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5.8%↑…연체율 10년만 최고치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5.8%↑…연체율 10년만 최고치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 1조5천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냈다. 다만 상반기에도 연체율은 꺾이지 않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천990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4천168억원) 대비 5.8%(822억원) 증가했다.카드대출 수익과 할부카드수수료 수익, 가맹점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기
이현정 기자 2024-08-27 11:20:45
HY인슈어리포트: ‘순이익 1조 클럽’ 눈앞 메리츠화재

HY인슈어리포트: ‘순이익 1조 클럽’ 눈앞 메리츠화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메리츠화재의 올해 순이익 규모가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누적 역대 최대 규모인 9천977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 클럽’에 육박하는 실적을 일궜다. 이에 따라 올해 메리츠화재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등 경쟁사와 순이익 규모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을
이현정 기자 2024-08-18 16:47:53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 ‘역대 최대’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 ‘역대 최대’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하나금융이 올해 2분기 1조3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6%(9천187억원)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68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4% 늘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ELS
이현정 기자 2024-07-26 18:24:34
작년 외국은행 한국지점 순이익 전년보다 6% 증가

작년 외국은행 한국지점 순이익 전년보다 6% 증가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의 순이익이 지난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줄어든 반면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이 거둬들인 당기순이익은 총 1조5천565억원이다. 이는 전년 1조4천680억원과 비교하면 6%(88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당기순이익 집계에는 크레디트
이승욱 기자 2024-03-20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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