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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건설사, 현장 근로자 온열 질환예방 총력전…‘체감온도 31도 넘으면 휴식’

건설사, 현장 근로자 온열 질환예방 총력전…‘체감온도 31도 넘으면 휴식’

건설업계가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폭염 피해가 많았던 지난해에는 51건이 발생해 최근 10년 중 사례가 가장 많았다. 사망 82%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했고 46%는 건설업에서 일어났다. 특히 건설업은 야외 작업이 많고 현장 특성상 휴식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권태욱 기자 2025-07-29 17:39:57
HDC현대산업개발, 조태제 대표이사 직접 안전점검

HDC현대산업개발, 조태제 대표이사 직접 안전점검

HDC현대산업개발은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경영진이 참여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한 안전점검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조태제 대표이사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쉼터와 옥
하재인 기자 2024-08-05 16:26:44
롯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아이스 밤’ 진행

롯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아이스 밤’ 진행

롯데건설이 혹서기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롯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아이스 밤(ICE BOMB)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이다. 8월 14일까지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팥빙수, 간식,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 약
하재인 기자 2024-07-23 1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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