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해제 한 달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용산·서초 추가
서울시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제)으로 확대, 지정했다. 지난달 송파구와 강남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달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강남 3구
권태욱 기자 2025-03-19 11: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