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 “소상공인·중소기업부터 살피겠다”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 후 행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행장답다는 의견이다.3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정 행장은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를 차례로 찾았다. 정 행장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
이현정 기자 2025-01-03 15: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