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 ‘지시형→자율·책임형’으로 바꾼다
서울교통공사가 능동적 안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로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안전관리본부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를 실행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는 지시 중심의 형식적 안전에서 벗어나, 현장에 자율적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
권태욱 기자 2025-06-18 10: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