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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토건 ‘안전·보건 관리 강화’ 워크숍

권태욱 기자 2024-04-23 17:41:51
지난 17∼19일 '안전부 워크숍'에 참석한 중흥건설·중흥토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공사현장 안전·보건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두번에 나눠 진행한다. 1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고 2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워크숍에서는 건설기계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 우수 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가 이뤄졌다.  

1차 워크숍에는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가 전체 일정에 참석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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