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HY리뷰] ‘5연임’ 김성현·‘징계’ 이홍구…KB증권 각자대표 연임 ‘흔들’ 올 연말 나란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KB증권의 각자대표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IB(기업금융)와 WM(자산관리) 부문을 나눠 맡고 있는 김성현·이홍구 대표의 연임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금융계 전반에 불고 있는 인적쇄신 바람에다 2019년부터 이현정 기자 2024-11-27 12: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