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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결되나…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종결되나…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한미약품그룹이 최대주주들의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4인연합 측은 임 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
권태욱 기자 2024-12-26 10:39:52
최태원·신동빈, 미래 성장동력에 ‘바이오’  힘주나…장녀·장남 전면배치

최태원·신동빈, 미래 성장동력에 ‘바이오’ 힘주나…장녀·장남 전면배치

SK와 롯데가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바이오를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읽힌다.SK와 롯데는 오너 3세들을 바이오와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전면 배치했기 때문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이면서 오너 3세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베인앤드컴퍼니 컨
권태욱 기자 2023-12-10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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