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불확실성’에 주말에도 머리 맞댄 SK그룹 경영진
SK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경영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정례회의 ‘전략글로벌위원회’가 17일 열렸다. 회의를 평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한 뒤 열린 첫 번째 회의로,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SK수펙스추구협의회(수펙스)와 SK㈜,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
이창원 기자 2024-02-17 17: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