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 6조원 넘어
현대건설은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조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2차 아파트와 마장세림의 사업액은 각각 1조2천830억원, 4천64억원 규모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9곳 사업지에서 6조612억원을 수주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액 6조원을 넘었다. 신반포2차
권태욱 기자 2024-12-02 15: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