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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싱가포르서 타운홀미팅…“최고의 순간 아직 오지 않아”

정의선, 싱가포르서 타운홀미팅…“최고의 순간 아직 오지 않아”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간 12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에는 장재훈 사장, 정준철 제조부문 부사장, 박현성 HMGICS 법인장, 알페시 파텔 HMGICS CIO 등 경영진을 포함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의선 회장은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
하재인 기자 2024-12-13 17:10:53
현대차, 인도법인 신규 상장…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현대차, 인도법인 신규 상장…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을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완성차 기업으로 인도 증시 사상 두번째 상장이다. 현대차 해외 자회사로는 첫 상장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의 최상단인 주당 1,960루피(한화 약 3만2,000원)로 책정했다. 공모가 기준 전체 공모 금액은 약 4조5,000억원 규모다. 주식 배정 청약 마감
하재인 기자 2024-10-22 15:09:25
급하면 ‘사회공헌’ 외치더니…현대차 오너 父子의 ‘말 바꾸기’

급하면 ‘사회공헌’ 외치더니…현대차 오너 父子의 ‘말 바꾸기’

재계 서열 3위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현대차그룹 오너 부자(父子)의 사회적 약속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이었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추진 과정에서 서울시와 한 ‘약속’을 뒤늦게 바꾸며 이른바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면서다.업계 일각에서는 정 명예회장과 아들 정의선 회장이 2006년
이창원 기자 2024-05-13 07:59:51
檢, 구현모 KT 전 대표 ‘일감 몰아주기’ 혐의 피의자 조사

檢, 구현모 KT 전 대표 ‘일감 몰아주기’ 혐의 피의자 조사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구현모 전 KT 대표를 소환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1일 구 전 대표를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구 전 대표 등 그룹 고위층이 일종의 ‘이권 카르텔’을 구성해 조직적으로 시설관리업체 KDFS에
이창원 기자 2024-05-03 09:52:55
정의선의 혁신 DNA① 실적서도 드러난 경영철학 ‘인류 꿈 실현’

정의선의 혁신 DNA① 실적서도 드러난 경영철학 ‘인류 꿈 실현’

2024년 국내 기업의 ‘경영 화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과 전쟁 위기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상존하는 올해, 기업마다 ‘생존’과 ‘성장’을 향한 몸부림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주요 대기업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이 주요 어젠다(agenda)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경제매체 ‘한양경
이창원 기자 2024-02-12 17:21:24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CES2024] CES로 날아간 대기업 총수들… ′기술 트렌드’ 글로벌 연대 모색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계 최신 트렌드를 점검하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10일 업계와 해당 기업들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CES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행사 첫날인 지난 9일(현지 시간) SK 7개 계열사
이승욱 기자 2024-01-10 18:50:28
CES2024: 몰리는 재계 ‘CEO’…“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CES2024: 몰리는 재계 ‘CEO’…“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선보이는 ‘2024 CES(미국 소비자가전쇼)’에 국내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한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을 향한 재계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과 정의선 현대찬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내년 1
이승욱 기자 2023-12-27 09:49:42
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 부자 부동의 1위…‘에코프로’ 이동채 47위서 8위로 ‘껑충’

삼성 이재용, 국내 주식 부자 부동의 1위…‘에코프로’ 이동채 47위서 8위로 ‘껑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년간 지분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식부호로 나타났다. 이 회장의 주식 가치는 올해 3조원가량 늘었다. 이를 포함한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총 지분가치는 올해 19조원 이상 증가했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
이승욱 기자 2023-12-27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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