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형제 경영 체제 돌입…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
한미약품이 임종윤·종훈 형제 경영체제로 본격한미약품은 18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임종윤·종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또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남병호 헤링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선임안 통과로 한미약품 이사진은 기존 6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구성됐
권태욱 기자 2024-06-18 15: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