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천장형 차음 구조’ 개발…층간소음 저감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초로 ‘천장형 차음 구조’를 개발하고 공동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제이제이엔에스가 개발한 메타물질 방음소재를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현장실험과 구조개선을 진행했다. 천장형 차음 구조는 위층 바닥과 천장 사이에 메타물질 방음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이다.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바닥형 차
권태욱 기자 2024-10-15 11: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