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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몰래 쓰고 돌려쓰고…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끝까지 책임묻는다

#4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지하철5호선 까치산역과 직장이 있는 김포공항역을 출퇴근 때 67세 모친 명의 우대용 카드를 414회 사용했다. 까치산역 직원은 역 전산 자료를 분석해 김씨를 부정 승차자로 단속하고 414회 부정 승차에 따른 부가 운임 1800여만원을 청구했다.그러나 김부정씨는 부가 운임 납부를 거부했고, 이에 공사는 김부정씨
권태욱 기자 2025-06-30 11:17:5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에 황당 낙서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에 황당 낙서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4호선 열차 내에서 벌어진 불법 낙서 등 열차 고의파손 행위에 대해 행위자를 끝까지 찾아내 경찰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8시 40분께 대야미역 승강장에 도착한 4호선 열차 안에 한 남성이 탑승했다. 이 승객은 약 20분이 지난 오전 9시께부터 좌석에서 일어난 뒤, 10여분 동안 4개 칸을 돌아다
권태욱 기자 2025-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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