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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부친, 사후 5년간 체제 바꾸지 말라고 했다”

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부친, 사후 5년간 체제 바꾸지 말라고 했다”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임 사장 측은 이날 언론에 보낸 메일을 통해 2020년 타계한 부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가 유언으로 ‘사후 5년간 지금의 체제를 바꾸지 말라’라고 했다며 통합 결정이 부친의 생각과 같다고 한 송 회장의 발언을 반
권태욱 기자 2024-03-11 18:26:56
‘변화·혁신’ 선택한 농협…강호동 당선인 “농민의 농협 만들겠다”

‘변화·혁신’ 선택한 농협…강호동 당선인 “농민의 농협 만들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고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기 위해 임기 4년을 10년 같이 일하겠습니다.”전국 20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1천111명 조합장의 선택은 ‘변화의 바람’이었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경남 율곡농협 조합장(60)이 당선되면서 중앙회와 32개 계열사뿐만 아니라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등 농협 지배구조
이승욱 기자 2024-01-25 2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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