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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햄버거·피자” 먹거리 부담 커지네.. 맥도날드·피자헛, 다음달 가격 인상

“또 햄버거·피자” 먹거리 부담 커지네.. 맥도날드·피자헛, 다음달 가격 인상

가정의달 5월을 앞두고 외식업계들이 버거, 피자 가격을 올려 식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5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 이에 따라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른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되지
조경만 기자 2024-04-26 16:50:21
총선 후 가격인상 현실화…“치킨·피자·볼펜 등 다 오르네”

총선 후 가격인상 현실화…“치킨·피자·볼펜 등 다 오르네”

4·10 총선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정부 눈치를 보던 식품·외식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본격 시작됐다. 총선 후에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전날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을 이유로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일제히 1천900원씩 올렸다. 굽네가 가격을 올린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이창원 기자 2024-04-16 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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