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JYP·SM·YG, 3분기 실적 순항... '한한령' 해제 시 폭발 성장 기대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 SM, JYP, YG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콘서트 관객 증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컴백, 앨범 및 굿즈(MD) 판매량 증가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 정우성 기자 2025-09-10 17:52:11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돌풍…한한령 기대에 엔터주 들썩” ‘관세 무풍지대’와 8월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최근 주목 받는 엔터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K팝 산업 전반에 낙수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까지 이현정 기자 2025-08-05 18:03:12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방시혁 총수됐다 BTS·뉴진스 등 K-팝 가수들이 속한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작년 말 기준)인 공시대상기 이승욱 기자 2024-05-15 12:16:31
카카오 김범수, 금감원 출석…‘SM엔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요구로 금감원에 출석했다. 금감원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의장이 직접 지시를 했거나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할 예정이다. 금감원 특사경은 23일 김범수 카카오 창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0-23 13:34:55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구속...'SM 시세조종' 혐의 국내 대표 IT(정보통신)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의 배재현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됐다.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시세 조종을 한 혐의로, 법원은 배 대표가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9일 법조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 이승욱 기자 2023-10-19 06: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