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4000억 유상증자 어디에?…중장기 기업 여신 확대 사용
NH농협은행이 3년 만에 유상증자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22일, 이사회에서 784만3137주의 보통주를 주당 5만1000원에 발행하는 총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는 자본 적정성을 높이고 중장기 사업 확장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신주는 지분 100%를 보유한 NH농협금융지주에 전량 배정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9일이다.NH농협금융의 농협은행
이현정 기자 2025-05-25 0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