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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롯데건설 ‘안전혁신부문’ 신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롯데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섰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하기위해 최고안전책임자(CSO) 산하 안전관리본부에 ‘안전혁신부문’을 추가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설된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안

권태욱 기자 2025-08-21 16:01:36

KCC건설 ‘스위첸 집에 가자’ 광고 10일만에 유튜브 1천100만뷰

KCC건설은 지난 11일 선보인 ‘스위첸’의 신규 광고 캠페인 ‘집에 가자’가 공개 10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천100만뷰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스위첸 역대 CF 중 가장 짧은 기간 내에 1천만뷰를 넘어선 것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

권태욱 기자 2025-08-21 12:25:05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매각…반도체·AI 집중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환경 자회사 3곳을 매각했다.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SK에코플랜트는 KKR에 리뉴어스·리뉴원·리뉴에너지

권태욱 기자 2025-08-20 10:39:16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사업 맞손…서남해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너지

현대건설이 해상풍력사업 강화에 적극 나섰다. 국내 최초의 해상 풍력 발전 실증단지인 ‘서남해 해상 풍력 실증단지’와 국내 최대 규모 ‘제주 한림 해상 풍력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해상 풍력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 실적을 축적해왔

권태욱 기자 2025-08-19 17:00:12

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풍력사업 맞손…서남해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너지

LH, 건설경기회복·주거안정 두토끼 잡는다…올해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발주 규모를 늘려 건설경기 회복과 서민주거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H는 올해 공사·용역 발주 규모를 19조6천억원으로 확정하고, 하반기에 11조4천억원을 발주한다. 연초 대비 5천억원이

권태욱 기자 2025-08-18 17:45:02

대우건설 “일정 촉박 땐 철근 축소 내부지침 보도는 왜곡”

대우건설이 ‘일정 촉박 땐 철근 축소’라는 동아일보의 보도에 대해 왜곡된 내용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일정 부족할 경우 배근 축소해 접수’라는 문구는 설계의 최종 단계가 아닌 설계의 중간 과정에서 발생할

권태욱 기자 2025-08-14 16:11:37

건설·주택업계 ‘지방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

건설업계는 14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해 최근 무너지고 있는 지방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종합적이고

권태욱 기자 2025-08-14 15:47:20

동부건설, 상반기 흑자기조 이어가…영업이익 전년비 130% 증가

동부건설이 올해 상반기에도 흑자를 이어갔다. 동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3%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천294억원, 별도 기준 매출액은 7천653억원, 영업이익은 175억원, 당기순이익

권태욱 기자 2025-08-14 11: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