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새 희망’ 김길리, 월드컵 시리즈 여자 종합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새 희망’ 김길리(19·성남시청)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생애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김길리는 1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천m와 3천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월드컵 포인트 합계 1천211점
경기일보 기자 2024-02-19 09: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