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선호’ 11월 美물가지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꺾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에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2%대 중반으로 둔화세를 지속하며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미 상무부는 11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이 같은 상승률은 2021년 2월(1.9%) 이후 2년 9개월 만에
연합뉴스 2023-12-23 09: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