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공약...“DMZ를 평화경제지대로”
2025-04-16

내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불안정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업계의 부동산 PF 불안정성 해소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PF 등 여신에 대한 불안정성 해소, 부실채권(NPL) 감축 등 건전성 관리 지원 강화, 유동성 관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또 “내부통제 관리지원, 맞춤형 예탁금 운용,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올해 중앙회의 업무 성과로 △PF 대출 연착률을 위한 자율협약 △PF 정상화 펀드 조성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공동매각 추진 등을 소개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부동산 PF 불안정성 해소뿐만 아니라 내년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 확대, 임직원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신년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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