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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열어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 등 35명
권태욱 기자 2024-03-05 15:51:18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3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추후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이후 현업 부서에 배치한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탁월한 자질을 갖춘 젊은 인재들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부건설이 신입사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5년간 매년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꾸준히 채용해 오고 있다. 이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 경영을 위해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인재들을 지속해서 육성해야 한다는 동부건설의 인재 중심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인재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새로운 젊은 인재들의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동부건설의 미래 성장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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