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국내 대표 4대 광고제 석권
2024-03-07

KCC건설은 2000년부터 진행해 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FA/CPR) 교육을 올해도 진행한다.
KCC건설은 지난 8일부터 162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응급처치를 비롯한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5월까지 매달 1회차씩 차수별로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은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할 경우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과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도입됐다.
KCC건설은 2000년부터 25년째 교육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한 해도 빠짐없이 교육을 진행했고, 연평균 120여명의 교육 이수생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거쳐 간 교육생 수는 2천500여명에 달한다.
KCC건설은 해당 교육을 조직 인사시스템에 반영해 체계화했다. 승진 대상자는 필수적으로 FA/CPR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직급 내 1회 이상 필수적인 교육 이행으로 자연스럽게 최신화된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습할 수 있게 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생명중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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