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기업 맞춤형 AICC 사업 MOU 체결
2025-04-23

KT가 오는 18일부터 ‘갤럭시 A15 LTE’를 전국 KT 매장과 공식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갤럭시 A15 LTE는 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6.5형 대화면 FHD+90㎐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5천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1천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이외에도 5천mAh 대용량 배터리와 25W 충전, 삼성페이 기능 등도 제공한다.
단말기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등 3종으로 출고가는 31만9천원(VAT 포함)이다.
특히 갤럭시 A15 LTE는 악성 메시지 차단기능을 탐재하고 있어 피싱과 금융사기를 유발하는 악성 스팸 문자를 자동을 차단해준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할 경우 2년간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DC Plus 고객용 더 심플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5천원씩 24개월간 청구할인된다.
또 월 4천900원을 내면 완전 파손까지 보장하는 보험상품인 안심폰케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는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등 꼭 필요한 주요 기능들로 채워진 갤럭시 A15 LTE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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