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기업 맞춤형 AICC 사업 MOU 체결
2025-04-23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0일 충남 천안 일원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무인계근시스템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농협사료의 스마트 사료공장 전환을 위한 디지털 기반 사업인 △원료전자발주시스템 △벌크출고예약시스템 △EAI솔루션 △무인계근시스템 개발 과정 등이 소개됐다.
EAI는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dtion)의 줄임말로 기업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통합해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
또 각 분야 실무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축산농가, 수송기사, 협력사 등 디지털플랫폼을 직접 이용하는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사료업계 디지털 선도를 위해서는 사료 주문 단계부터 제품 출하·물류까지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 사료공장으로 도약하여야 한다”며 “축산농가의 실익증대를 위해 농협사료의 디지털 의식 변화와 기술 전환에 대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2024년 하반기까지 원주공장에 무인계근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2025년 이후에는 이를 전 지사에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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