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홍 농협 농업경제대표, 취임 첫 행보로 현장 잇달아 방문
2024-03-27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사고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3행(行) 3무(無) 실천운동’ 다짐 행사를 했다.
19일 농협사료는 지난 18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3행 3무 실천운동’을 결의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원, 본부장,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을 담은 서약서를 작성했다.
윤리경영에 앞장 서겠다고 결의한 참석자들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천해야 3행으로,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을 공유하며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를 꼽았다.
또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 금지) △갑질(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 등을 근절해야 할 3무로 설정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올바른 청렴문화와 윤리경영을 조성해 축산농가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사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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