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곡물 가격 안정세와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효과를 축산농가에 환원하기 위해 전 축종 배합사료 가격을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하는 25kg 포대당 기준 325원(13원/kg)으로 평균 2.6% 낮춘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2월부터 총 6차례 인하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이달 19일 출고분부터 비육우 배합사료 기준 1포대(25㎏)당 500원(20원/kg)을 인하한다. 기존 가격 대비 평균 4% 인하율이다. 이번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 조치는 최근 곡물가격 하락이 올해 4분기에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