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 기부
2023-12-21

부영그룹은 올해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으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장학금 혜택 외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취업 기회를 주는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 중이다.
창신대학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로, 2022년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71.4%), 2020~2021년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1위 등 지역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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