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2024-03-25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3% 증가한 3천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5.7% 감소한 155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6% 증가한 1천585억원,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194억원이다.
이 중 일반의약품 사업 성장이 컸다. 이 부문은 전년 동기보다 28.4% 증가한 433억원을 기록했다. 박카스 사업은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성장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5.7% 증가한 522억원이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각 916억원, 21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일본 상업화 제품인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와 하반기 글로벌 발매 예정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매출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39.5%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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