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공약...“DMZ를 평화경제지대로”
2025-04-16

방산업체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와 공동으로 구미시 결식우려아동 124명에 행복도시락 1천240여개를 지원한다.
23일 LIG넥스원은 경북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사무실에서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장과 블랑제리길 이정우 대표, 권현진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장, 임은미 행복나래 실장, 김귀화 맛사랑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 상황 및 경제적 문제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IG넥스원은 도시락 공급에 소요되는 사업비 1천만원과 제빵류 약 3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빵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블랑제리길’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정창균 LIG넥스원 생산지원실장은 “취약계층의 끼니지원뿐 아니라 지역 상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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