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업계최초 내풍-내진 성능 확보 신기술 적용
2024-07-04

DL건설은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장 직원들은 9월 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할 수 있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최우수상 1위 △우수상 2~3위 △아이디어상 4~7위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
여기에 우수상 이상을 획득하면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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