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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그란츠 리버파크’ 최고 경쟁률 89.75대 1

1순위 189가구 모집에 3천169명 지원
하재인 기자 2024-08-11 15:42:37
‘그란츠 리버파크’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는 ‘그란츠 리버파크’ 청약 최고 경쟁률이 89.75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7층~지상 42층, 2개동, 40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순위 청약에서는 189가구 공급에 3천169명이 지원해 16.76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특별공급 청약까지 합쳐 4천484명이 청약을 지원했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 첫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강동구와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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