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iM라이프가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인 ‘아이엠 인사이트(iM Insight)’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iM라이프가 다분야 전문가들의 지식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강연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민구 법무법인 도울 대표변호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생존자세'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서는 AI 활용과 협업 능력 향상, AI 활용 시 윤리적 고려와 책임 등이 다뤄졌다.
iM라이프는 강연 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영화 관람도 했다. 사명 변경으로 새 출발을 맞이한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도록 지원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의 ‘사람 중심 기업가’ 철학을 실천하고, 디지털 혁신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iM라이프는 설명했다.
또한 iM라이프는 부서장들의 리더 역량을 제고하고자 독서토론모임인 ‘북잇토크(Book-Eat-Talk)’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AI 시대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카이스트 AI 경영자과정(AIB) 수료를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각종 외부교육과 학구 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이 성큼 다가온 뉴노멀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는 책임감 있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구성원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적 욕구를 자극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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