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5,608억원…3068.4%↑
2025-04-30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한다.
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는 △업무 상담 △온라인 상담 △투자 상담 등 3개 유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상담센터는 전화 02-3772-1001번으로 연결할 수 있다.
업무 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증권 외 앱 관련 문의 등 기타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과 디지털PB들의 시황과 종목 관련 투자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상품 외부전문가와 일반고객으로 구성된 ‘S프렌즈 고객자문단’을 운영해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또 ‘VOC(Voice of Customer)협의회’, ‘민원예방협의회’ 등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불만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여전히 사회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활동을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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