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KCC건설 “스위첸 ‘식구의 부활’ 캠페인, 누적 6천만뷰 기록”

공감·유머 담은 식사 에피소드
가족 간의 따뜻한 스토리 전달
권태욱 기자 2024-10-07 16:28:51
KCC건설 스위첸 신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 이미지. KCC건설

KCC건설은 신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이 전편을 합쳐 상영 10주 만에 누적 조회수 6천만회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KCC건설 스위첸은 그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에서는 집의 공간 중 주방과 식탁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식구가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식구의 소중함을 담아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가족 구성원 간 각자의 시차가 존재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각각 생활 스케쥴이 달라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식사하는 한 끼의 가치를 부각한 것이다.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주방의 모습, 요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수들을 있는 그대로 연출했고 조리하는 손과 인물의 내레이션, 무심한 듯 따뜻하게 건네는 가족들간의 대화를 자막으로 표현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였다. 

캠페인은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5편의 멀티 소재로 제작됐으며 1편당 평균 유튜브 조회수는 온에어 10주 만에 1천200만회를 기록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 캠페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의 한 끼의 소중함을 상기해 보다 많은 식구들이 부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3년 뒤 주택 공급난 닥치나

3년 뒤 주택 공급난 닥치나

향후 2~3년내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난 영향으로 집값 상승 우려가 있다고 한다. 특히 차기 정부가 현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이어서 시행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