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5천억원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공사 수주
2024-08-21

DL이앤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천607억원이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아파트 8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DL이앤씨는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광진 리버가든’을 제안했다.
수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트리플 랜드마크 타워를 중심으로 한강을 담은 프레임 디자인을 더한 상징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차별화한 단지 설계를 통해 지역의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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