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현대건설,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3조원 규모 본PF 조달…내년3월 착공

권태욱 기자 2024-10-22 17:47:45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복합개발사업(CJ공장 가양부지 개발사업)을 본PF로 전환해 내년 봄 착공한다. 

현대건설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가양동 복합개발사업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 관련 사항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가양동 복합개발은 지하7층~지상14층(3개 블럭), 연면적 76만㎡에 해당하는 대규모 업무·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경쟁적인 금리 조건으로 PF 주관사를 선정했으며 연내 도급계약 이후 내년 3월 착공한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3년 뒤 주택 공급난 닥치나

3년 뒤 주택 공급난 닥치나

향후 2~3년내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난 영향으로 집값 상승 우려가 있다고 한다. 특히 차기 정부가 현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이어서 시행

DATA STORY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