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분양정보] 계약금 부담 확 줄여준 ‘신영지웰 평택화양’… 파격혜택
2024-09-05

신영그룹의 신영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 김주익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졸업(예정) 대학생에게 미래의 건축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소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 대상은 서면과 모형 평가, PT발표 등 1·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건축문화상에서는 약 17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이 중 8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씨는 시각장애인이 공간을 더욱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맹학교 디자인인 ‘써드 아이 어웨크닝(THIRD EYE AWAKEING)’을 출품해 특수교육 대상자를 배려했다는 작품 의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부경대학교 김동경씨의 ‘벽과 계단의 도시’, 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 강창환씨의 ‘해체’가 선정됐다.
이 밖에 5개 작품이 장려상을, 6개의 작품이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천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2천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문화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는 국내 건축 문화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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