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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생명의전화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수상…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여

7년간 박카스 제품 25만개 이상 후원
권태욱 기자 2024-11-27 15:32:41
정성원(오른쪽) 박카스사업부 사업부장과 임혜숙 생명의전화 이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생명 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곳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100만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또 하루에 38.3명이 자살하는 국내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나가자는 취지의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캠페인 파트너로서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의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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