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사후인증심사 ‘통과’
2024-12-12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 대구은행지부가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6일 iM뱅크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이날 대구 달서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
iM뱅크 임직원들 급여의 1% 나눔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와 크리스마스 iM산타 원정대 선물로 지원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큰 기관에서 가져주시는 사랑과 관심은 달서구 지역 아동들에게 힘이 된다”라며 “뜻깊은 나눔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눈 백지노 노조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노조위원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한 작은 도움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iM뱅크대구은행지부에서는 임직원들과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에도 변함없이 임직원분들의 후원으로 달서구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협업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는 iM뱅크는 지난 2007년부터 보호대상아동 자립, 의료비 및 난방비 등 기본 생활과 지역아동센터 학습존 설치, 해외문화 체험, 산타원정대 등 문화예술 체험 활동 또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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