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음달 1조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밸류업 위한 고객 약속 실천"
2025-04-30

롯데카드가 3억달러(약 4200억원 규모)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12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 발행에 BNP파리바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고,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아울러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 12억달러 이상의 해외 ABS를 발행해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자금조달원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했다”라며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3개월 커버리지 비율이 연말 기준 10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상황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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